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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킹받는 인간덜.. 기다리게좀 하지마

다 자기시간만 중요하지??? 어?? 지만바쁘니? 진짜 왜구래 다들? 갈거면 또는 안갈거면 미리 말을 해주던가 아 진짜 찝찝하게 대체왜그러는건데 ...... 나의 시간을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만 만나고싶다. 시도때도없이 취소하고, 늦게 응답하는 사람 너무싫다. 제대로된 약속 없이 자기 이때 시간된다. 뭐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니 비는 시간에 쪼로로 달려가서 만나줘야해?? 그리고, 자기 피곤하지 않으면 가겠다. 아 놔 나도 맨날 피곤해... 너만 피곤하니 다들 원래 인간은 피곤해 기본적으로... 기다리는 사람마음은 생각도 안하냐?? 다 짜증나 짜 증 나!!!!!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UAL 전시회를 가다!!!

정말 의외로! 좋았다. 영국에는 하도 난해한 작품이 많아서 기대반 걱정반(?)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특히 작가의 생각을 들을수 있다는게 참 좋았다. 한 작품을 보더라도 그 설명을 듣는것과 안듣는것은 천지차이더라. 그리고 같이 함께 간 사람들이 너무나 좋았다ㅠㅠ 내가 이번 알바를 구한게 참 운이좋아서 다들 아트쪽에서 일하는 친구들이고 거기서 자극을 많이 받은것같다. 이번에 전시회에 가서 정말 감명을 많이 받고 나도 정신차려서 다시 졸업작품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듦....퓨ㅠㅠㅠㅠㅠ 열심히 하자!!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아ㅏㅏㅏ 빨리 돌아가고싶어라..

왜이리 한국에 있는게 답답하고 좀이 쑤시는가...? ㅋㅋㅋ 근데 요즘 한국사람들도 많이 친절해진것같긴하다. 문을 잡아주는게 아닌가????!!! 이건 거의 외국에서나 잡아주는건데... 한국이 점점 변해가는건지 아니면 내가 사는 동네가 나름 여유로운 동네라그런건지 ㅋㅋㅋㅋ 근데내가 여기살면서 ㅅㅂ 이라는 욕을 거의 입에 달고사는걸 발견했다... 오마이갓..... 입이 이렇게 험해지다니 ㅠㅠㅠ 대체 왜이럴까..... 부모님탓을 하고싶진않지만 ㅋㅋㅋㅋ울 아빠한테 들은것만해도 몇번인지 빨리 영국으로 돌아가서 나의 입과 마음을 정화시키고싶다. 글고 한국은 너무 춥고 건조하다 ㅠㅠ 난방을 안틀고 잘수가 없으니 ㅠㅠㅠ흑흑 학교로 얼른 돌아가자!!! 이제 거기가 내 삶의 터전같이 느껴진다. 1년 좀 진득하게 살아봤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1.23

으 논문 싫다 + 아빠한테 사과받고 새뱃돈받음....

그래도 아빠인데 용서해줘지 뭐 어쩌겠어 ㅋㅋㅋㅋㅋ아휴 자기도 안단다. 자기성질더러운거. 그러면서 자식 성질은 좋기를 바라지. 아이러니다~~ 자식은 나의 거울인듯 정말 나는 혹시나 나중에 자식 키운다면 진짜 진짜 말이며 행동이며 조심해야겠다.... 결국 사과도 받고 새뱃돈도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논문도 어쩌겠어 해야지 . . . 대학교가 싹다 없어지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학교가 매우 싫어짐 돈빨아먹는 기계같음. 뭐 이렇게 비쌀이유가 있나싶다. 솔까 요즘 인플루언서한테 인강듣는거나 유튜버가 더 도움많이되는느낌... 대학이 글쎄? 깊은학문? 그래 내가 공식적으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을 기회를 내가 돈내고 받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돈내산임ㅋㅋ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나의 발전에 도움이되긴한다....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1.22

아... 불안을 심겨주는 부모님

오랜만에 부모님과 산지도 한달정도 되었다. 이제 조금 더 지내면 나는 여길 떠나는데... 자꾸 불안하게 하신다. 내가 취업못하고 부모님한테 빌붙을까봐 엄청 걱정하시는것같다. 나도 대학졸업하고 재수라는걸 했는데 그때 1년 빌붙고 운좋게 합격이란걸 했다. 부모님은 정말 기뻐하셨고 나는 지금 그만둔 상태다. 오늘 친구들을 만났다. 내친구들은 여전히 그 직장에 다니고있다. 끊기지 않는 월급, 안정적인 삶. 그 와중에 간간히 다닐 수 있는 여행. 솔직히 나의 예전 삶이 안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 친구들이 뭔가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얘기를 듣는데 여전히 변함 없는 일터를 보고 아 정말, 똑같고, 이야기를 듣는데 내가 이걸 왜 듣고있지...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주로 미래 얘기하는게 좋다. 이거..

카테고리 없음 2023.01.21

한국에 오니 드는 생각. 그만좀 싸워!! 그만좀 욕해!!!

Ep. 1 나는 국적기를 타고 한국에 왔다. 신나고 들뜬 마음에 신나게 비행기를 탔는데 글쎄, 한 아저씨가 뿔이 나서 정말 옆사람이 듣기에도 거북한 쌍욕을 하더라. 정말 감정을 씨게 담은 ㅆ~~ㅂㄹ.... 무슨일인지 보아하니. 자기 캐리어를 자기 자리 근처에 둘 곳이 없단다. 짜증나겠지. 힘들게 여행하고 돌아가는길에 근처에 자기 캐리어 둘곳이 없다니. 근데 그게 니가 그렇게 쌍욕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그게 승무원 잘못도 아니거니와 여행하다보면 원래 그런일은 종종 생기는 일이구만. 그게 싫으면 첨부터 일찍 와서 줄서서 타시던지. 진짜 매너 없는 아저씨였다. 대머리 욕하고싶지 않은데 정말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딱 맞게 생겨서 머리카락도 몇가닥 없으심. 부창부수라고 가족끼리 탔는데 아내도 그걸 듣고앉아있..

카테고리 없음 2023.01.03

엄마 아빠랑 여행갔을때 마주쳤던 여행자 가족

어렸을 때 나도 부모님과 함께 여행이라는 것을 했었다 그때 어떤 곳에서 가족 단위로 학교도 빠지고 학원도 안다니고 여행을 다닌다는 아이들과 그 부모님을 봤다. 나는 그때 정말 이해가 안 갔다..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그 가족이 부럽다. . . . 일단 나의 경우에는 여행가면 가족끼리 싸우는것은 거의 디폴트였으니 그게먼저 가기싫었고 누가 밥값 내느냐 이런것도 싫었다. 나는 그래서 이런거에 대해 싸우지 않을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 누가 돈내느냐? 당연히 그게 신경쓰이면 안되지. 엄마가 내든 아빠가 내든 돈관리는 공동으로 해야지. 쨋은 그래서 모든 가족문제는 사실 돈때문에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때문에 눈치주고 못쓰게하면 더 자괴감들듯... 그리고 언성 높이는 사람도 싫..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두고두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 크리스마스 선물 - 연필깎이!

황당하다. 대체 이게 왜 크리스마스 선물이지? 유치원때 받은 내 선물. 하이샤파 연필깎이!!! 저걸 주신 부모님이 놀랍다. 그때 유치원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있었지만 나는 알았다. 저건 부모님이 주시는거라는 걸. . . . 산타할아버지는 저런걸 줄 리가 없다. 이산타는 주겠지만....(?) 여튼 산타할아버지는 누구에게나 로망인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을 선물로 주다니. 정말 좋지 않는가?! 하지만,,, 우리 풰이크 산타 부모님. 하.... 나라면 딸한테 연필깎이는 못줄것같다. 내가 어릴때 항상 하던 생각이 크면 어른들의 생각이 이해되겠지? 였는데 절대 네버 아니었다. 어릴때 생각이 그대로 가더라. 그때 이해 안가는건 지금도 이해가 안가!!! 우리 부모님은 진짜 .... 노이해다. 왜 대체??? 저게 선물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2.11.15

투표 안했다고 자랑하는 띨띨이들의 결과가 윤석열이다

투표안한게 자랑이냐? 기권표라도 던지는게 현명한 국민의 자세다. 불편하더라도 해외체류자들은 꼭 한표 행사해야한다. 정치적 신념을 떠나 이번사건은 다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처가 부족했다. 그에 맞도록 대통령이든 경찰청장이든 이 처참한 결과값이 도출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샅샅이 살펴야한다. 하지만 그런 분석을 막고, 언론을 통제하는게 최고 권력자라고 하면 이 나라가 잘못된거다. 학교에서 사회시간에는 3권분립이라고 가르친다. 견제와 균형(?) 이게 지금 잘 이뤄지고있는건가?? 사실 대통령 단 한명으로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구조다.. 아는 오빠는 전에 나보고 뭐 정치보복들어온다 자기 세무조사 들어온다면서 특정 후보를 찍으라고 하더라... 한 나라의 시스템이 고작 한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게 말이되..

카테고리 없음 2022.11.05

이태원 압사사망 사건... 놀러간 사람이 뭔죄냐?

대체 놀러간 사람 욕 왜하는거야? 막말로 너네는 뭐 평생 술 한번도 안마시고 콘서트 축제 모임 다 안가? ㅋㅋㅋㅋ 여기서 '나는 안가는데?' 하는사람도 참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고 핵심파악못하는 띨띨한 사람인증하는거다ㅋㅋㅋ 다 그 나이 대에 하고싶은것 놀고싶은것이 있다. 너님들은 아니라고 해도 다수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할로윈 즐기러 간 사람들 고인된 사람들에게 그거 사람많을거 알면서 왜갔냐고? 이건 마치 성폭행 당한 피해자들한테 니들이 그런 야한 옷 입었으니까 당한거지 ㅉㅉ 이거랑 같은거다. 그러니까 말을 뱉기전에 생각좀 하자고. 응? 제발 진짜 어이없게도 조커사진 갖고오면서 난 할로윈 관심도 없고 저기 가는애 이해안간다 난 아싸라서 ㅇㅈㄹ 관심없으면 그냥 조용히 있어 여기저기 고인 모독하는 댓글이나..

카테고리 없음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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