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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여행갔을때 마주쳤던 여행자 가족

hellostranger 2022. 11. 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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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나도
부모님과 함께 여행이라는 것을 했었다
그때 어떤 곳에서 가족 단위로 학교도 빠지고
학원도 안다니고 여행을 다닌다는 아이들과 그 부모님을 봤다.
나는 그때 정말 이해가 안 갔다..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그 가족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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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의 경우에는
여행가면 가족끼리 싸우는것은 거의 디폴트였으니
그게먼저 가기싫었고
누가 밥값 내느냐
이런것도 싫었다.

나는 그래서 이런거에 대해 싸우지 않을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
누가 돈내느냐?
당연히 그게 신경쓰이면 안되지.
엄마가 내든 아빠가 내든
돈관리는 공동으로 해야지.


쨋은 그래서 모든 가족문제는
사실 돈때문에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때문에 눈치주고 못쓰게하면
더 자괴감들듯...

그리고 언성 높이는 사람도 싫다.
나는 그렇게 살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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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내 배우자는 돈많으면서 잘쓰고
안싸우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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